이번 대회는 150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작품으로 실현해 출품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실시했다.
초등부 심사위원장인 백만기 정수초 교장은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작년보다 더 깊고 다양한 주제를 선보였고, 미래 메이커교육의 선진지로서 구미과학교육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 필요한 메이커로서의 역량도 함께 길러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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