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 프로그램은 여성장애인 스스로가 노력해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은 “요즘 코로나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냈는데 꽃을 만지며 향기를 맡으니 즐겁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는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꽃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 수업을 시작으로 자립하는 계기가 돼 인생의 봄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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