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캡’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 경북도민일보
“`지캡’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진희, MBC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캐스팅
 
 
   5월 방영 MBC 드라마서 사회부 기자캡 역할 맡아
   실제 보도국 찾아 스케줄·취재원 관리 등 몸소 체험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보도국 사회부 기자캡 역을 맡은 지진희가 실제 MBC보도국 기자들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지진희는 5월께 방송예정인 MBC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 캐스팅됐다. 이로 인해 지진희는 함께 사회부 수습기자로 캐스팅된 진구와 함께 MBC 뉴스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지진희와 진구는 9시 뉴스데스크가 생방송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1시간 여 동안 지켜봤고, 그 후 여의도 한 식당에서 사회부 기자들과 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진희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기자들과 어울렸다.
 한 기자가 “지캡(캡 지진희의 준말)”이라 부르자 다른 기자들도 기다렸다는 듯 그를 “지캡”이라고 부르며 허심탄회한 대화들을 나눴다.
 이후 기자들 사이에서 “지진희를 MBC 보도국 사회부 명예기자로 임명하자”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였다는 후문. 
 이 날 지진희가 가장 궁금해 했던 것 중의 하나는 보도국 사회부의 실제 조직도. 보도국장-사회부장-사회데스크-캡-바이스캡-1진-2진 등으로 구성된 조직과 이들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본 지진희는 이후 실제 기자들의 하루 스케줄,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취재원 관리 등 계속되는 질문 공세를 폈다.
 지진희는 앞으로도 사회부 기자들과 1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인 만남을 갖기로 했고, 이 외에도 수시로 보도국을 직접 찾아 기자들의 생활을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방송국 사회부 기자들의 직업세계를 리얼하게 그릴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는 지진희 이외에도 손예진, 진구, 조윤희 등이 캐스팅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