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높은 동애등에 사육 보급
지역 곤충산업의 新소득원 기대
지역 곤충산업의 新소득원 기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사료곤충(동애등에) 사육기술 수료식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동애등에 사육이 널리 보급되지 않아 생소할 뿐 더러 사육난이도가 높은 까닭에 농가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아 동애등에 사육 농가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이론 과정 7회, 실습 과정 9회 총 16회의 과정으로 사육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단산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임철환(51)씨 등 15명의 수료생은 실습교육 과정 동안 발생했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하며 지역 곤충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농가 소득창출을 위한 유용곤충 산업기반 조성사업의 사전수요 조사 결과 5농가가 신청하는 등 영주의 곤충산업은 침체된 농촌 지역의 신 소득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사료곤충이자 환경정화곤충으로 분류된 동애등에는 15년 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영주시는 동애등에 유충을 활용한 유기성 폐자원(음식물 및 축분) 처리, 어류, 가축, 반려동물 등의 사료화, 유충 분변토의 유기질 퇴비화 등 다양한 동애등에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농가 소득원 창출을 위해 각종 연구시험 및 사육기술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료생 임씨 등은 “처음엔 단순하게 사육이 가능한 것으로 알았는데 4개월 과정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치면서 직접 사육해본 결과 어렵지만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동애등에 사육이 널리 보급되지 않아 생소할 뿐 더러 사육난이도가 높은 까닭에 농가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아 동애등에 사육 농가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이론 과정 7회, 실습 과정 9회 총 16회의 과정으로 사육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단산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임철환(51)씨 등 15명의 수료생은 실습교육 과정 동안 발생했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하며 지역 곤충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농가 소득창출을 위한 유용곤충 산업기반 조성사업의 사전수요 조사 결과 5농가가 신청하는 등 영주의 곤충산업은 침체된 농촌 지역의 신 소득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사료곤충이자 환경정화곤충으로 분류된 동애등에는 15년 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영주시는 동애등에 유충을 활용한 유기성 폐자원(음식물 및 축분) 처리, 어류, 가축, 반려동물 등의 사료화, 유충 분변토의 유기질 퇴비화 등 다양한 동애등에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농가 소득원 창출을 위해 각종 연구시험 및 사육기술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료생 임씨 등은 “처음엔 단순하게 사육이 가능한 것으로 알았는데 4개월 과정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치면서 직접 사육해본 결과 어렵지만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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