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현장 바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지역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공공 또는 사회사업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벌이는 시장)를 펼친다.
대구적십자사는 30일을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온·오프라인 ‘제43회 적십자 바자’를 진행한다. 내달 14일에는 대구적십자사에서 현장 바자를 연다.
판매 물품은 청송 홍로사과, 한방 화장품, 잡곡 선물세트, 멸치세트, 각종 젓갈류 등 지역 특산품 등이다. 또 현장 바자에선 액세서리, 옷 등의 잡화 판매와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현장 바자에서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만든 즉석 국과 반찬류 등도 선보인다.
바자 물품 구입 희망자는 대구적십자사 바자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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