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역사의 거인, 학생’이라는 주제로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한국생명과학고의 항일비밀결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 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온라인 영상으로도 전파해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의 영상은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기관 유튜브를 통해서 배포해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리고, 일선 학교에서 역사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보훈문화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학생독립운동 역사를 함께 알아보고,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