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지킴이 전문과정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 교대 상주
만 3개월~12세 대상 5명까지
소방서 방문·전용전화로 신청
영주소방서는 4일 119아이행복 돌봄터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저출산 극복 경북형 아이 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시책에 따라 추진됐다.여성의용소방대원 교대 상주
만 3개월~12세 대상 5명까지
소방서 방문·전용전화로 신청
돌봄터는 아이 친화적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20명)이 교대로 2명씩 상주하며,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인 양육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최대 5명의 아이가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119아이행복 돌봄터 이용자의 99%가 재이용 의사를 밝혔으며, 만족도가 94%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아이 돌봄 서비스는 소방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돌봄터 전용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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