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 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한 제2호·제3호 기부자가 나와 지역 기부 문화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월 10일 울릉도 출향인 김선관씨(부산시)가 500만 원을 기부해 울릉군 제2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린 후 , 다음 날인 11일 대구에 거주하는 박연주 씨가 같은 금액을 기부해 제3호 고액기부자가 되면서 울릉군에 고액기부 행렬이 줄을 이었다.
군은 2024년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제1호·제2호·제3호 고액기부자 모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였던 2023년에 울릉군에 5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한것으로 밝혔다.
제2호 고액기부자 김선관 씨는 “기부금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품 섬 울릉으로 거듭나는 데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며 2년 연속 기부의 뜻을 밝혔다.,
제3호 고액기부자 박연주 씨는 “활력과 생기 넘치는 울릉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기부자의 보람이다”고 전했다.
지난 1월 10일 울릉도 출향인 김선관씨(부산시)가 500만 원을 기부해 울릉군 제2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린 후 , 다음 날인 11일 대구에 거주하는 박연주 씨가 같은 금액을 기부해 제3호 고액기부자가 되면서 울릉군에 고액기부 행렬이 줄을 이었다.
군은 2024년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제1호·제2호·제3호 고액기부자 모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였던 2023년에 울릉군에 5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한것으로 밝혔다.
제2호 고액기부자 김선관 씨는 “기부금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품 섬 울릉으로 거듭나는 데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며 2년 연속 기부의 뜻을 밝혔다.,
제3호 고액기부자 박연주 씨는 “활력과 생기 넘치는 울릉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기부자의 보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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