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5억8000만원 투입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부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문화·체육활동에 이바지해온 경주시 현곡면 주민자치센터가 새단장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현곡면복지회관 내 소재한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28일 마무리했다.
그간 주민자치센터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불편이 있다는 의견이 꾸준해 제기되면서 지난해 3월 찾아가는 시민간담회 주민 건의 사항으로 이뤄졌다.
경주시는 5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층 문화강좌실, 소회의실, 작은 도서관을 다목적실과 작은도서관으로 변경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게 했다.
2층 헬스장과 다목적실은 헬스장으로 확장해 회원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11대 헬스기구도 추가 구입했다.
새로 단장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3월부터 헬스, 기타, 요가, 줌바, 스포츠&라인댄스, 민화 및 색소폰 등 7가지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현곡면복지회관 내 소재한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28일 마무리했다.
그간 주민자치센터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불편이 있다는 의견이 꾸준해 제기되면서 지난해 3월 찾아가는 시민간담회 주민 건의 사항으로 이뤄졌다.
경주시는 5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층 문화강좌실, 소회의실, 작은 도서관을 다목적실과 작은도서관으로 변경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게 했다.
2층 헬스장과 다목적실은 헬스장으로 확장해 회원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11대 헬스기구도 추가 구입했다.
새로 단장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3월부터 헬스, 기타, 요가, 줌바, 스포츠&라인댄스, 민화 및 색소폰 등 7가지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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