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10월까지
문양역에서 양심자전거 운영
대여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대구교통공사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에서 ‘양심 자전거’를 시범 운영한다. 문양역에서 양심자전거 운영
대여시간 오전 6시~오후 8시
도시철도와 자전거 연계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다.
12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문양역 외부에 20대의 자전거를 배치, 회원가입 등 절차 없이 보관대에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반납 시간은 당일 오후 8시까지다.
이용자 안전을 위한 헬멧·공기주입기 등도 문양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빌릴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양심 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은 물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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