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난 11일 수성구 범어3동 월드메르디앙 웨스턴카운티 상가 1, 2층에 범어3동지점(지점장 김재철)을 개점했다. 범어3동지점은 지역 내 주민들의 고급금융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4실)과 대여금고 등을 갖추고, 은행 내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비롯한 금융상담사(F.A)와 우수한 직원들을 배치했다. 또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첨단 자동화기기 5대(365코너:ATM 3대, CD기2대)를 설치해 신속한 금융서비스와 함께 친절한 상담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재테크 상담과 고품격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마케팅통할부 김구환 과장은 “대구·경북의 행정 및 금융의 중심지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치구 중 하나인 수성구의 신 주거중심인 범어3동에 새로이 지점을 개설, 지역민께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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