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공단 직원 친절 특별교육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여름휴가철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문경관광진흥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1일 이틀간 친절마인드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 문경관광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단 8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안전의식 고취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450만 관광시대의 최 일선에 선 공단 직원들의 책임이 막중하며,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 차원을 넘어 고객의 마음에 감동까지 줄 수 있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 문경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의 일상화로 관광객들이 더욱 편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소중한 고객으로 생각하며 `친절’이 곧 `경쟁력’이자 문경만이 가질 수 있는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친절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줄 것을 주문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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