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대로 동의안 의결
최근 포항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를 거친 포항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간의 협약체결을 위한 동의안이 통과됐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제 147회 임시회에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일원 6만 6000여㎡ 부지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분원 유치하는 것과 관련해 동의안을 원안 의결시켜 시 예산 33억 9000만 원과 연구원 부담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시 지분은 공유재산으로 등기 한 뒤 20년 무상사용 방식으로 연구원에 부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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