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재 부사장→에너지사업본부장, 안병식 전무→물환경사업본부장 선임 포스코건설은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2명의 승진 및 신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주총을 개최하고 플랜트사업본부 유광재 부사장을 에너지사업본부장으로, 에너지사업본부 안병식 전무를 물환경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 에너지사업본부 김대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에너지사업본부의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토목기술분야 김태훈 자문은 전무로 신규 선임돼 토목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김현배, 김동호, 박희준, 박근동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권춘근 전 포스코 보좌역을 비롯해 이박석, 옥인환, 안동모, 신석철 전 포스코 부장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으며, 손주혁 전 포스코 ICT 상무는 포스코건설로 자리
안동 | 경북도민일보 | 2011-02-28 20:19
경북도교육청이 지난 14~18일까지 `2011년도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1700명(고입 314명·고졸 1386명)이 지원, 지난해 대비 91명이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소자 73명(고입 22명·고졸 51명), 장애인 7명(고입 3명·고졸 4명)이 포함됐다. 4월 10일,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구미여자중학교, 안동길주중학교, 안동교도소에서 각각 실시하고, 합격자는 5월 1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kbe.go.kr) `시험정보’,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구미여자중학교, 안동길주중학교 게시판에 각각 게시된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안동 | 경북도민일보 | 2011-02-21 16:49
전국 관광지 8곳 지정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안동 하회마을과 제주 성산 일출봉을 비롯한 관광지 8곳을 한국의 으뜸명소로 선정했다. 하회마을, 성산 일출봉과 함께 순천만-여수엑스포, 수원 화성, 경주 남산·월성유적지, 창녕 우포늪, 전주 한옥마을, 서울 북촌·삼청동·인사동 전통문화거리도 으뜸명소에 포함됐다. 이 중 조선시대 양반 문화와 서민 문화가 공존하고 전통 기와집과 초가집이 잘 보존된 하회마을, 아름다운 성벽과 동서양의 군사시설이 어우러진 조선 정조시대 건축물 수원 화성, 신라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간직된 경주 남산·월성 유적지는 역사·문화형 관광지로 선정됐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제주의 제1경인 성산 일출봉, 1억4000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보존하고 있는 창녕 우포늪은
안동 | 경북도민일보 | 2011-02-16 21:34
신묘년 무사안녕 기원… 구제역 잊고 새출발 다짐농축산물 판매·무료시식 확대 지역경제 회생 도모 안동시가 구제역 파동으로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신묘년 한해 풍농과 무사안녕 기원 및 구제역으로 얼룩진 시름과 액운을 모아 달집에 태움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개최키로 했다. 오는 17일 낙동강변 둔치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축산농가를 돕기위한 축산물 무료시식코너, 농특산물한마당잔치,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줄꼬기 행사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구제역으로 얼룩진 지역의 민심을 추스르
안동 | 경북도민일보 | 2011-02-15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