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시장서 유통화폐 정화 캠페인 펼쳐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박찬형)는 27일 죽도시장에서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쓰기’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유통화폐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시장내 상인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 실시와 점포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폐위조방지장치 확인카드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 관계자는 “화폐사용 습관 개선과 묵혀둔 동전 사용을 통해 화폐의 청결도를 높이고 화폐제조비용을 절감해 궁극적으로는 국민세금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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