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금천면회의실에서 지역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청도여성대학을 개강식을 가졌다.
`삶의 질’특강으로 첫 수업
청도군은 평생교육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27일 금천면회의실에서 지역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한기 여성을 위한 제25기 청도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들의 축하 속에 열린 개강식에 이어 여성대학 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성덕 원장의 `삶의 질’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첫 수업이 진행됐다.
여성대학에 참여한 박잠선(59·금천,동곡)씨는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어 행복하며 휼륭한 교수님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배워 아름다운 노후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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