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 여행 박람회는 국내 130여개 자치단체와 100여개의 국내 여행업체가 참가하는 국내여행 전문 박람회로서 순수 국내 여행상품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행사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연간 500만 이상이 찾는 팔공산 갓바위의 고장 △삼성현이 탄생한 도시 △고대 압독국의 터전 등을 주제로 관광자원 홍보와 (주)롯데관광 여행사와 연계 개발한 `경산·청도 프로방스 투어버스’ 여행상품을 판매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막 당일인 27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특집 생방송과 28일 오전 10시부터 KBS `1박 2일’의 현장촬영이 예정돼 있어 경산시 홍보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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