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5대 의성군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군정 질문, 행정사무감사 및 의원발의 조례제정을 통하여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다.
또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군민을 위한 남다른 열의를 갖고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 의원은 “6만 군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다 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다”며 “의정대상은 동료의원들을 대표해서 받은 의성군의회 전체 의원들의 성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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