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작년 화재발생률 봄철 33%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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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작년 화재발생률 봄철 33%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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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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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이 겨울보다 오히려 화재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산·청도 지역에는 28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봄철 화재는 전체의 33%인 92건(주거13, 비주거19, 자동차8, 임야22, 쓰레기화재등 20건)으로 1명의 인명피해와 5억9804만8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1건 정도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연간 일일평균 0.8건보다 높은 수치로, 봄철 화재발생률이 여느 계절보다 높음을 알 수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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