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中企 참여 첨단기술 통해 생산된 주력 제품 전시
구미시는 14~16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로 잡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차별화된 시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저탄소녹색성장 선도도시’의 역점 시정 추진 상황과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을 공감하는 행정 서비스’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비전 제시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위상을 박람회를 통해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체인 LED경관조명업체 (주)유비젼(대표 신창호)의 조명기구를 비롯해 (주)오성전자(대표 유경종)가 최첨단 디지털리모컨시스템을 전시하고 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에서는 무선강의 솔루션과 S-MEDIA를 소개한다.
또한 의료용 생체적합드레싱제 전문기업인 (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의 주력생산품인 `이노폼’무료 홍보 이벤트 등 지역 중소업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첨단기술을 통해 생산된 주력 제품들이 전시 홍보된다.
아울러 구미시의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구미팜’ 특산품 코너도 운영하며 동양 최대규모의 국화단지인 구미원예수출공사에서 생산되는 `스프레이국화’1000본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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