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올해 행사 기념품 공모전에서 경주 칠보공방(대표 신동환)이 출품한 휴대전화 고리가 금상을 차지했다.
조직위는 또 은상에는 경산 아씨타올의 기념수건과 서울 오대양육대주의 USB메모리카드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24개 업체가 1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조직위는 엑스포 캐릭터 응용력, 상품화 가능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모두 21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다음달 입상 작품의 시제품 개발에 들어가 올해 행사기간에 기념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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