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남부대리점과 기아자동차 경산서비스센터, 한국GM 경산바로서비스, 한국타이어의 협조로 무상 서비스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차량 점검을 통한 안전성 확보와 소모품 교체를 통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차량무상점검서비스에 대한 신청문의는 오는 23일까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외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여러 자동차 업계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해 무상점검에 동참했다는 점이 지역의 장애인복지 발전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수고하는 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양질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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