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문학상은 의사가 과거 3년간 발간한 소설, 시, 수필을 대상으로 각각 1편씩 시상하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앞서 임 교수는 한미수필문학상 입상 및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은상 수상, `에세이문학’에 `동충하초’로 등단(2006년)했으며, 2007년 발간한 `선생님 안나아서 미안해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 교수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장, 제9차 한일 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장, 계명대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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