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아리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민정기)는 상주 아리랑고개가 시작되는 아리랑고개 1길(상산교 옆)에 높이 2.2m의 화강암석으로 표지석을 설치했다.
김세호 계림동장은 표지석 설치와 관련, 지역민의 정서와 애환이 깊이 담겨져 있는 상주아리랑과 아리랑고개가 실존하고 있는 계림동에 역사성과 지리성을 보존하고 잘 가꾸는 것이야 말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길과 같다면서 보존·관리에 필요성을 강조 했다.
한편 오는 10월12일~16일까지 펼쳐질 상주의 축제행사에 가칭 감 고을 축제 행사가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라 그 의미가 매우 높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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