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산림정책 발굴 노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소통의 산림정책을 펼치기 위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과 함께 올 8월 현재 30회 이상의 간담회 및 현장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국유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관간 원활한 소통으로 산불예방, 산림보호, 산림사업 실행 및 유관기관 업무추진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에 공동노력하고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한 송이·고로쇠수액·산채 양여를 확대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힘쓰는 한편 산불·산림훼손·병해충 발생없는 클린관리소 조성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산림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신규 소장은 “앞으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등을 활성화 시켜 소통하는 산림정책 구현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관리소로써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들도 보다 많은 건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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