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로·안전점검
영덕경찰서(서장 서범규)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어 훈훈한 세밑 온정을 나누고 있다.<사진>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경찰서 본서와 각 지구대를 12개 팀으로 나눠 팀별로 결연을 맺은 지역의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위로하고 안전상황까지 점검하고 있다.
한편 서범규 서장은 지난 18일 BBS영덕군지부(지부장 하상수) 회원들과 함께 관내 소년소녀가방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는데 영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안전상황 확인과 각종 범죄로부터의 예방 및 신고 홍보활동을 병행키로 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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