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중학교 학생들이 세계 청소년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28일 한국학교발명협회에 따르면 포항 이동중학교 학생 7명으로 구성된 `프리즘’팀이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열린 2012 세계 청소년 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세계 75개 팀이 경쟁을 펼친 도전 D부문(과제명:News to me)에서 3위인 동상을 차지했다.
김승윤(여·이동중 2년)양은 “6개월 동안 선생님들의 지도와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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