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후 사무실 비운채 전화 불통
울릉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영) 청사 신축공사가 준공돼 지난 11일 개청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울릉군 선관위 신청사는 울릉읍 사동1리에 지난 2010년 8월 착공, 부지 2314㎡(699.98평)에 건축면적 454.37㎡(137.45평), 연건축면적 945.04㎡(285.87평)의 철근 콘크리트 3층 규모로 지어졌다. 23억900만원이 소요됐다.
한편 개청식을 전후, 선관위 사무실은 인력을 비운 채 한동안 민원인의 전화를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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