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공사현장 부정부패 막는다
  • 김대욱기자
항만 공사현장 부정부패 막는다
  • 김대욱기자
  • 승인 2012.0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 항만청, 공사관련 업체와 청렴약정서 체결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15일 청내에서 각종 항만 공사현장 소장 및 책임감리원들과 상호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약정서 체결은 민·관이 협력해 각종 부조리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건전한 공사관행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약정서 체결에는 영일만항 개발사업 건설공사 등 대형 공사현장 소장과 책임감리원 11여 명이 참여, 청렴실천을 위해 서로 노력키로 했다.

 포항 항만청 관계자는 “청렴 약정서 체결이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같은 노력을 통해 청렴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