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은행 16곳 평가 결과
임·직원 급여와 복지에서 은행권 최고 수준인 외환은행이 서민금융 지원 실적은 꼴찌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16개 국내 은행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활동을 평가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4~5등급 은행의 서민금융 담당 임원과 면담해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할 방침이다.
금감원 서민금융지원국 김동궁 팀장은 “은행이 서민ㆍ취약계층과 상생하도록 이번 평가 모델을 계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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