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이영태)는 18일 포항 선린대학이 기증한 재활용 컴퓨터를 활용해 농가주택과 저장창고 등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민에게 무상 공급해 수확기 농촌지역 자위방범 강화 및 절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경찰은 주민 홍보활동을 통해 CCTV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에 우선 공급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농촌지역 빈집털이와 농축수산물 도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영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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