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은 지역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대구미래대는 2009년부터 3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5.3%가량 등록금을 인하했었다.
올해 등록금 동결에 따라 이 대학의 신입생 등록금은 250만원(인문사회계열 기준, 입학금 제외) 수준이 된다.
미래대 박영선 총장은 “등록금을 동결하지만 교육의 질과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연구와 교육이라는 대학 고유의 기능에는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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