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택시업계 `정상운행한다’
  • 손석호기자
포항·경주 택시업계 `정상운행한다’
  • 손석호기자
  • 승인 2013.0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시적 파업계획 철회

 정부의 `택시법’ 개정안 거부와 관련, 1일 한시적 파업을 예고했던 포항과 경주지역 택시업계가 정상운행하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포항·경주 택시업계에 따르면 1일 부산에서 열리는 생존권 사수 비상합동총회에 포항과 경주 지역 택시업계가 참여하려했으나 일부만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포항지역 택시업계는 3000여 대(개인 1924여 대, 법인 930여 대)의 택시 중 개인택시지부 소속 80여 명 기사만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주지역도 1200여 대(개인 783대, 법인 446대)의 택시 중 개인택시 소속 40여 명과 법인소속 70여명 등 110여 명의 기사만이 부산으로 갈 계획이다. 따라서 1일 택시운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호남권 택시업계는 당초 1일 오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 파업을 예고 했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