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7일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이날 결혼식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5쌍의 다문화 가정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티파니웨딩&청솔밭뷔페는 다문화가정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예식 경비와 하객접대비, 경주 1박2일 신혼여행 및 생활안정장려금을 지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의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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