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새누리당 최영조(59) 경산시장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는 “▲대구지하철1호선 하양연장과 지식산업지구 중단 없는 추진 ▲매년 1만개 일자리창출 ▲여성이 설레는 경산 ▲청년문화 창의 지구 조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초등학생 무상우유 급식 ▲대학병원과 연계한 노인·장애인·재활병원 유치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통해 30만 자족도시로서 경북 경제의 중추도시로 거듭나는 경산건설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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