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일권기자]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후보는 27일 이강덕 새누리당 후보의 재산증식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이강덕 새누리당 후보는 2010년 5억7500만원, 2012년1억9000만원이 각각 늘어 2년에 7억6000만원이 증가해 2년 연속 경찰간부 중 재산증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새정치 민주연합에 후보단일화를 제의했다. 단일화와 관련, 이 후보는 “소중한 기회를 저 버리고 새누리당에게 이로운 결과를 준다면 새정치 민주연합은 포항시민에게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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