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안동·임하호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귀성·성묘(벌초)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의무가 강화돼 선박 승선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이 집중되지 않는 평일에 이용토록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가구당 필수인원(5명 정도)만 신청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단체나 문중집안은 가능하면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 이용하도록 권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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