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우수인력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14 경산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양정밀, 효림산업 등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00여명의 구직자들 중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14명은 채용이 확정됐고, 37명은 서류심사를 통과해 2차 면접을 대비하는 등, 이날 51명의 구직자들이 취업 또는 취업을 위한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