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찬 어린이, 도대회`금상’… 시대회선 전원 입상
낙서초병설유치원은 지난달 16일 상주시 발명아이디어 대회에서도 정선찬 어린이가 금상을 수상하고, 권부옥 금상, 이민지 은상, 김효섭· 이상무 동상, 박연의·안소희·박결의 어린이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유치원 원아 8명이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기쁨과 함께 2년 연속 석권했다.
한편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기르며, 창작 표현활동을 통한 발명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진향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감동과 꿈을 심어 주었고 유아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시킨 귀한 시간이 됐으며, 발명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고 발명을 통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발명 상상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느낄 수 있어, 유아기부터 발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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