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지난 1987년 김천시와 자매결연 맺은 김천함(함장 중령 정택원) 견학 및 진해 해군기지와 전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해군사관학교 일대 등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동 사무국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천함을 승선해 함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으니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며 “자랑스런 김천함이 올해 전역한다고 하니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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