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곡·옥산면 등 13일까지 읍면 18곳 방문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김주수 군수를 비롯해 지역구 도의원·군의원, 읍·면노인분회장, 이장, 귀농인 등 읍면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읍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된다.
군은 2015년도 군정 전반에 걸쳐 군이 추진하는 역점시책과 10대 실행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군정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난해 민선6기 취임 후 초도 방문 때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요구사항에 대해 검토 및 조치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주수 군수는 “신도청의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저렴한 지가 등 지역이 갖고 있는 유리한 점을 최대한 활용해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농업자원관리원 유치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전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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