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산시의 한 농막 컨테이너에서 가출신고된 고교 입학예정인 1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20분께 경산시 하양읍 한사리의 농막 대용 컨테이너에서 김 모(15)군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김 군의 머리에 상처가 있어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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