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역사와 지역 발전 등 폭 넓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동북아 역사재단 윤휘탁 연구위원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의 자세’라는 내용의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제 2주제는 이석희 경북 정책자문관과 한동대 구자문 교수가 `바람직한 포항시 발전방향’이라는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각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자는 위덕대 박홍국 교수, 김윤순 포항교육청 학무국장, 이정호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영락회는 서울과 대구, 부산, 포항에 각 포럼을 두고 있으며 약 250명의 교수와 관·재계 회원 등으로 구성된 학술 모임이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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