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실업유도 최강전 金2, 銀1, 銅1 획득
이 대회 -48kg에 출전한 한기쁨(25·여)은 8강과 준결승에서 상대선수에게 각각 안다리 절반승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상대선수를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3kg에 출전한 명지혜(27·여)는 8강과 준결승에서 상대선수에게 각각 안뒤축걸기 유효승, 밭다리 한판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상대선수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78kg에 출전한 정다운(28·여)은 결승에서 상대선수와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지도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유도팀은 남자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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