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최근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회적경제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선6기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청렴·일자리·사회적경제·도시재생·주민소통·공약이행 등 6개 분야로 나눠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공약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 확산하고자 2007년에 마련된 제도이다.
칠곡군에서 발표한 `따뜻한 공동체를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례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군수는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는 책무”라고 강조하며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과의 유기적인 교류를 구축해 지역민의 공동체의식을 복원하고,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살기 좋고 행복한 칠곡 건설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