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청소년에 전통문화 체험 봉사활동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건설은 추석을 맞아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케 하고 소외계층에 선물을 전달했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은 22일 다문화청소년 150여명이 재학중인 인천 한누리학교를 방문해 전통문화체험 및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박형식 교장(57)은 “추석을 맞아 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포스코건설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21일에는 인천을 비롯해 포항, 광양, 부산지역의 장애인복지관과 자매마을,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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