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읍 자매마을 환경정화활동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항제철소 화성부는 최근 중앙상가 실개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온 생활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했다.
19일에는 자매마을인 흥해읍 초곡리를 찾아 마을회관 및 지역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선강설비그룹은 연일읍 유강1리 냇가 일대에서 잡초 제거, 인근 경작지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및 농약병을 수거했다.
압연설비그룹은 15일 제철동사무소를 찾아 쌀 100여 가마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한데 이어 19일에는 제철동 주민들과 형산강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우리의 손길로 이웃들이 깨끗한 고향에서 풍성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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