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7일 정상출력… 안전성 확인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1일부터 정기검사를실시한 월성 2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4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월성 2호기는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한편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월성 2호기가 이날 재가동에 들어가면 7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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