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경북과 강원 지역연안에서 자연 포획된 돌기해삼으로 종의 특이성이 뛰어나고, 우량 어미 해삼만을 엄선한 후 지난 6월 중순 인공 종묘생산해 5개월 정도 사육한 1~7g 내외의 건강한 어린 해삼이다.
한·중 FTA가 체결되면서 전 세계 해삼 생산량의 80%를 소비하는 중국 시장 개방으로 동해안 해삼 수출산업의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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