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행사 판매실적 13억 달성… 농가·업체 소득 향상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지역 농특산품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명품 의성 농특산품의 홍보·판매를 위해 112회에 걸쳐 다양한 판촉행사를 직접 개최 및 참가, 13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는 것.
또 이로인한 농가 및 업체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을뿐 아니라, 다양한 홍보로 택배 및 인터넷을 통한 판매가 늘어났으며,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또 아줌마대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 농수산물 서울장터, 도청 나눔장터 행사 등 전국 방방곡곡의 다양한 행사 참가로 의성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 및 판매했다.
군은 내년부터 다변화되는 소비패턴 속에서 의성 농·특산품만의 차별화된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해 농가 및 업체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